서울시는 서울 전역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3차원 지도 S-맵(Map)에 개방형 가상실험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실험공간은 시가 보유한 3차원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도시문제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물 등을 3차원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오는 8월까지 오픈랩을 고도화해 민간기업에 모의실험 환경을 제공하고, 사용자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S-맵에 체감형 콘텐츠도 새로 선보였는데, 경복궁 경회루 360도 체험, 혼합현실을 활용한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체험, 옛 한양도성 구현 등이 대표적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7월에는 S-맵 데이터와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경복궁 길 안내를 제공하고, 복원한 옛 건물을 둘러보는 역사체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91020087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